(2025. 12. 05. 서울) — 사단법인 중소자영업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 이하 연합회)는 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양기대 전 국회의원(전 광명시장)을 초청하여 「중소자영업 실질적 지원방안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해 요식업, 유통업, 서비스업 등 중소자영업을 대표하는 각 직능단체장들이 다수 참석하여, 고금리 위기 속 현장의 처절한 상황을 증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능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현장의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 규제와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러)가 심각하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행정력 부족과 비현실적인 규제가 현장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단순 지원금을 넘어선 제도적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양기대 전 의원은 "오늘 각 단체장님들이 지적해주신 '행정의 구멍'과 '입법 미비' 사항들을 뼈아프게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과거 코스트코와 이케아 유치 과정에서 골목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낸 바 있는 양 전 의원은 "정부 정책의 온기가 아직 골목상권까지 퍼지지 못하고 있다"며, 연합회와 함께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오호석 총회장 또한 "양기대 전 의원은 당을 초월하여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검증된 분"이라며, "앞으로 연합회 산하 직능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지키는 법적·제도적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자영업총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 및 국회에 구체적인 정책 제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